농협(회장 이성희) 상호금융은 19일 서울시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이성희 회장과 상호금융운영협의회 위원인 농·축협 조합장 및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예수금 400조원 및 콕뱅크 900만 가입고객 달성’ 기념식을 개최했다. 전국 농·축협 예수금은 지난 6월 400조원에 도달했는데 이는 국내 금융기관 중 최초의 기록이다. 지난 2018년 예수금 300조에 가장 먼저 도달한 이래 4년여 만에 400조원을 달성해 국내 최대 규모 금융기관으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또한 농협의 생활금융 플랫폼인 ‘NH콕뱅크’ 역시 지난 5월 말 가입고객 900만명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룩했는데, 금융권 최초로 뱅킹 서비스에 농·축산물 구매와 같은 유통을 결합하여 고객 편의를 제고한 것은 물론 준조합원 비대면 가입, 영농정보 제공 등 농협만의 특화 서비스를 제공한 점이 주효했다. 이성희 회장은 “예수금 400조원 및 콕뱅크 가입고객 900만명 달성까지 고객님들께서 보내주신 변함없는 성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늘 편히 찾을 수 있는 지역 금융기관으로서 디지털 경쟁력을 강화하고 안정적인 사업 성장을 이루어 예수금 500조원 및 콕뱅크 천만고객 시대를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나
농협(회장 이성희) 상호금융은 16일부터 TV 및 유튜브 광고를 통해 공식 캐릭터 ‘무럭무럭 친구들’ 6종을 최초 공개하고, 향후 SNS와 굿즈 등 온·오프라인 채널을 활용해 다양한 캐릭터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 ‘무럭무럭 친구들’의 세계관에는 농협의 정체성과 금융사업이 동시에 담겨있다. 우리 농산물을 모티브로 한 쌀알(무럭이)·사과(쁘리)·호박고구마(호호)·달걀(달이)·양파(양양) 다섯 캐릭터가 AI 아기오리(또또)가 사는 디지털 세상에 뛰어든 후, 콕뱅크를 통해 고객의 자산을 무럭무럭 키우는 자산키움 요정으로 새롭게 탄생한다는 내용이다. 디지털 세상으로 떠나는 ‘무럭무럭 친구들’의 첫 여정은 TV 광고 및 농협상호금융 공식 유튜브 채널인 ‘NH콕tube’에서 확인할 수 있다. '콕키워 콕뱅크'를 주제로 한 영상에서, ‘무럭무럭 친구들’은 중독성 있는 콕뱅크 CM송을 배경으로 댄스를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농협은 캐릭터 공개를 기념해 30일까지 유튜브 영상에 댓글을 단 고객 중 추첨을 통해 휴대용 인덕션(6명)과 커피 모바일 상품권(100명)을 증정한다. 이재식 상호금융대표이사는 “우리 농산물을 닮아 친근하고 귀여운 ‘무럭무럭 친구들’이 고객님들의
농협(회장 이성희) 상호금융은 7일부터 모바일 전용상품인 ‘주머니(Money) 4종 시리즈’ 의 신규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1조원 클럽에 초대합니다' 이벤트를 실시한다. 농협상호금융(지역 농축협)은 총 1천명을 추첨해 최신형 휴대폰(1명)·헤어 스타일러(3명)·모바일 상품권(996명)을 증정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3월 31일까지 주머니통장, 주머니적금, 주머니정기적금, 주머니금리쇼핑예금 중 1개 상품에 가입한 후 이벤트에 응모하면 된다. 이번 이벤트는 주머니 시리즈의 총 판매액이 1조원을 돌파한 것을 기념해 준비됐다. 주머니 시리즈는 농협상호금융의 비대면 전용상품으로, 주머니통장·주머니적금·주머니정기적금·주머니금리쇼핑예금의 4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고객이 직접 설정한 목표금액 달성, 잔돈 자동이체, 오픈뱅킹 이용 등 일상적인 금융 생활만으로도 우대금리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이재식 상호금융대표이사는 “주머니 시리즈의 첫 상품으로 주머니 통장을 출시한 이후, 1년 6개월여 동안 주머니 시리즈에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니즈와 금융 트렌드에 맞춰 더욱 재미있고 유용한 상품을 선보이겠
농협(회장 이성희) 상호금융은 7일 국내 금융기관 중 최초로 전국 1,118개 농축협의 금융자산(여수신 합계액)이 1월말 기준으로 700조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1969년 150개 조합에서 금융업무를 시작한 이후 53년만의 성과다. 전국 농·축협 상호금융 금융자산 합계액은 ’22년 1월말 기준 예수금 387조원, 대출금 313조원으로 합계 700조원에 도달했다. 2020년 3월 600조원을 돌파한 이후 1년 10개월 만이다. 농협상호금융은 1969년 농업인 간 자금 융통을 통해 농촌의 자금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출발했다. 이후 50여년간 지역금융기관으로서 농업인과 서민을 위한 금융 사업을 실시해 왔으며, 최근에는 디지털 플랫폼 ‘NH콕뱅크’, 마이데이터 서비스 개시 등을 통해 디지털 혁신에도 전력을 다하고 있다. 이성희 회장은 “국내 최초 자산 700조원 달성의 영광을 변함없는 사랑과 성원을 보내주신 농업인과 고객들에게 돌린다”며 “농협 임직원은 앞으로도 혼신의 힘을 다해 고객님들께 최고의 금융서비스를 제공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 금융자산 700조원 달성을 기념하여 2월 7일부터 28일까지 상호금융 금융자산 700조원 달성기념 이벤트를 실시한
농협(회장 이성희) 상호금융은 15일 ‘대한민국 4명 중 1명은 콕뱅크’를 슬로건으로 한 신규 영상광고 5편을 공식 SNS 채널(유튜브․페이스북․인스타그램)에서 선보인다. ‘NH콕뱅크’는 790만 고객이 이용하는 국내 최대의 간편뱅킹 앱이다. ’21년 7월말 기준 국내 경제활동인구 2857만명(통계청) 대비 콕뱅크 가입자 수는 777만명(약 27%)이다. 이번 광고는 양궁편, 카페편 등 총 5가지 시리즈로 준비됐다. 특히 MZ세대를 타겟으로 언어유희, 패러디 등 인터넷 밈(Meme․온라인 유행 콘텐츠)을 활용해 재미 요소를 더했다. ‘양궁편’은 양궁 국가대표팀과 오진혁 선수의 닮은꼴 고창석 배우를 섭외하고, 도쿄 올림픽 명장면 중 하나인 남자 양궁 결승전의 ‘끝’을 브랜드명인 ‘콕’과 연결했다. ‘양궁편’은 지난 8일부터 지상파와 케이블 등 TV 광고를 통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카페편’에는 배우 겸 가수 임시완을 모델로 브랜드명인 ‘콕(Cok)’과 같은 발음을 가진 콜라 음료 ‘콕(Coke)’을 활용해 반전을 더했다. 그 외 최근 젊은 세대에게 각광받는 스포츠를 소재로 한 ‘골프편’에는 프로골퍼 유현주와 유튜브 <뻐꾸기 골프 TV>의 박노준
농협(회장 이성희) 상호금융은 농협 창립 60주년을 맞아 디지털 사이니지인 NH 디지털 알리미를 전국 농축협 본점에 총 3,354대를 공급한다고 10일 밝혔다. NH 디지털 알리미는 농축협 소식이나 상품 홍보 이미지, 동영상 콘텐츠를 전국으로 송출하여 도시부터 농촌까지 고객 누구나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종이 없는 창구 구현으로 ESG 경영에도 동참한다는 계획이다. 이재식 상호금융대표이사는 “NH 디지털 알리미를 시작으로 바이오 장정맥 인증 도입과 전자창구 시스템 구축 등으로 디지털 선도 금융기관으로 발돋움할 것이며, 고객에게 ‘늘 편한 금융’의 이미지로 다가가는 금융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나남길 kenews.co.kr
농협(회장 이성희) 상호금융은 농협 창립 60주년을 기념하면서 그동안 농협과 함께 걸어온 농·축협 조합원을 위해 가입 금리에 한번 더 이자를 드리는 연 2%대 '함께 걷는 꽃길예금'을 4일 출시했다. '함께 걷는 꽃길예금'은 1백만원부터 1천만원까지 가입 가능한 1년 만기 상품으로 10월 3일까지 6천억 한도로 판매한다. 가입 사은행사로 추첨을 통해 60명에게는 스타일러(의류 관리기), 로봇청소기, 농촌사랑상품권 등을 증정하고 비대면 가입자 600명에게는 편의점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출시에 맞춰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은 강원 강릉농협(조합장 최장길)을 찾아 60년 동안 농협과 함께해 온 김응수(85세) 조합원을 만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함께 걷는 꽃길예금' 가입행사를 가졌다. 이날 김응수 조합원은 “처음 조합원에 가입하고 60년 넘는 시간동안 농협과 함께 성장했던 시간들이 자랑스럽고 '함께 걷는 꽃길예금' 1호 가입자가 되어 매우 뜻깊다”고 말했다. 또한,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은 “지난 60년동안 변함없는 신뢰와 사랑을 보내주신 전국 농·축협 조합원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농업인 그리고 국민 모두가 함께하는
농협(회장 이성희) 상호금융은 26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 화상회의실에서 상반기 경영성과분석회의를 개최했다. 이 날 회의에는 이재식 상호금융대표이사의 주관 하에 상호금융 집행간부 및 본부부서 부서장, 16개 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하여 상반기 경영성과를 분석하는 한편, 2021년 사업목표 달성을 위해 하반기 사업추진전략을 재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재식 상호금융 대표는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사업 추진이 될 수 있도록 제도 개선과 함께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며, “특히 디지털 시대를 선도할 혁신적인 서비스 개발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강조했다. 나남길 kenews.co.kr
- 금융권 최초로 금융과 농축산물 유통을 결합해 큰 인기 얻어 - 이재식 대표 “앞으로도 콕푸드를 통해 더욱 다양한 상품을 선보여" - 총 5천명 대상 콕푸드 이용권 증정 농협(회장 이성희) 상호금융은 12일 NH콕푸드 100만 고객 달성 × 상품확대 대고객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벤트는 이달 25일까지 진행되며, 5천명의 고객을 추첨하여 총 2천만원 상당의 이용권을 증정한다. ‘NH콕푸드’는 농협상호금융의 간편송금 플랫폼인 ’NH콕뱅크’ 앱에서 농축산물을 구매할 수 있는 서비스로, 금융권 최초로 금융과 농축산물 유통을 결합하였으며 출시 2년 6개월 만인 지난 3월 가입고객 100만명을 돌파했다. 농협은 ‘NH콕푸드’ 100만 고객 달성을 기념해 대고객 이벤트를 실시함과 동시에 농축산물, 가전제품, 생활용품 등 판매 상품을 확대한다.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NH콕푸드’에서 3만원·5만원 이상 구매 후 응모할 있다. 추첨을 통해 3천원(2,500명)·5천원(2,500명) 이용권을 증정하며, 응모 건수가 여러 건일 경우 중복 당첨도 가능하다. 이벤트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NH콕뱅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재식 상호금융대표이사는 “‘NH콕푸
- 농협상호금융, 업계최초 금융에 유통 더해…농·축산물 소비 활성화 기여 - "협동조합의 역할을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는 전문가들 평가 잇따라 농협(회장 이성희) 상호금융은 3월 23일 농산물 직거래 서비스 NH콕푸드가 출시 2년 6개월만에 가입고객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NH콕푸드는 농협상호금융의 간편송금 플랫폼 NH콕뱅크 회원을 위한 전용 서비스로, 금융권 최초로 금융거래 앱에 농축산물 유통을 결합하였다. 하나의 앱에서 송금은 물론 다양한 농축산물 구매까지 가능한 편리함이 장점으로, 2018년 10월 첫 선을 보인 이후 지속적으로 가입 고객이 증가하며 농축산물 소비 활성화에 기여해 왔다. 농협은 100만 고객 달성을 기념하여 4월 중 고객 사은 이벤트를 펼칠 예정이다. 또한 콕푸드 입점 상품을 확대해 농업인의 농축산물 유통을 더욱 활발하게 돕는다는 계획이다. 이재식 상호금융대표이사는 “NH콕푸드에 꾸준한 사랑을 보내주신 고객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면서, “금융 및 유통 서비스의 질을 더욱 향상시켜 고객과 농업인 모두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혁신을 거듭하겠다”고 말했다. 나남길 kenews.co.kr